한국콜마·미메틱스, 유효성분 흡수율 높인 화장품 개발 협력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자원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을 현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일상생활에서 다량으로 발생하는 종이팩과 플라스틱, 고철, 의류, 병,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재활용센터로 가져가면 종류별 무게에 따라 화장지나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폐건전지 1kg을 재활용센터로 가져가면 10리터 종량제봉투 5개 또는 화장지 3롤과 교환할 수 있다.
재활용센터는 봉황로 125(교동 120번지)에 위치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센터가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활용센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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