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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일 공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달부터 정식 활동하는 신규 해설사 4명을 포함해 공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충기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공주의 근대문화유산’ 등 역사지식 함양에 도움이 되는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난달 이뤄진 올해 연말평가와 관련해 심사자인 김주호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리조트경영학과 교수의 총평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2019년 활동을 돌아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산성·무령왕릉 한국관광 100선 선정과 공주 한옥마을 한국관광의 별 선정 등의 요인으로 해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명확한 해설과 친절함으로 공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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