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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7일 4층 대회의실에서 全 기능 과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절도 범죄 예방과 검거를 향상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2년 112 절도 범죄 신고·발생 내역 및 범죄 유형, 검거 현황 등을 분석하고 지역별 맞춤형 절도 예방·검거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경찰의 절도 범죄 예방 및 검거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역경찰 대상 절도 범죄 관련 포상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지역경찰 관서별 예방활동 우수 사례자와 절도 피의자 최다 검거자를 선정, 포상뿐만 아니라 인센티브를 부여해 절도 예방 및 검거율 향상을 위한 대응체제를 구축했다.
아울러 ▵절도 예방을 위한 형사 활동 추진 ▵관계성 범죄(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 등) 예방 활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찬영 포항남부경찰서장은 “5대 범죄 중 절도는 경찰의 노력 여하에 따라 예방 감소 가능한 범죄로 주민의 경찰 신뢰도 향상을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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