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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바쁜 일정을 보내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풋살교실’을 2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11시에 패밀리파크 내 풋살장에서 진행한 ‘아빠와 함께하는 풋살교실’은 아버지와 자녀가 팀을 이루어 기본 룰을 배웠다.
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체력을 키우며 주말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A 씨는 “남자 아이 둘을 키우는데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전문 코치의 지도하에 풋살 전문용어와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주정하 예천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풋살교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아빠와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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