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서구민 트롯가요제에 출연한 김태우 강서구청장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 마곡동 서울식물원 잔디광장은 개최한 강서구민 트롯가요제가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구에서 처음으로 열린 가요제인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강서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트롯가요제 진행됐다. 가요제에는 총 93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날 본선에선 치열한 1차 예선을 거쳐 올라온 12개 팀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축제를 빛내기 위해 트로트 국민가수 ‘이찬원’과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노현희’, ‘세자전거’가 열정적인 축하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강서구민 트롯가요제 모습 (강서구)

한편 이날 트롯가요제는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를 통해 실시간 송출됐다. 4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4600여 명에 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