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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19일 강서구 염창동 소재 JK블라썸 호텔에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강서구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월례회의는 협의회 회장인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서울시 16개 구의회 의장, 김태우 강서구청장, 강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동철 회장은 환영사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방분권화 시대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의장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며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의회 상호간 현안문제와 공통 관심사항에 대해 정보를 충분히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례회는 최동철 협의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태우 강서구청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강서구의회 정정희 의원, 이충현 의원, 박주선 의원의 의정대상 수상이 진행됐고 이어진 안건 토의에서는 임원 선출, 2022년 제2차 경정예산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지 사항 등을 안내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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