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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29일 친환경에너지 창작소(체험전시관) ‘에코 롱롱 큐브’를 강서구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김 구청장은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 타워 내 에코 롱롱 큐브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승일 코오롱 CSR사무국 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 전시관을 둘러보며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와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기후변화 위기 시대에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으로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꾸준히 펼치는 코오롱 그룹의 에코 롱롱은 우수한 프로그램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안전 환경도시 강서구를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기회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환경교육을 목적으로 지역 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하고 센터는 자치구 환경교육 활성화 허브 역할 수행과 지역 주민 등에 대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 에코 롱롱 큐브는 코오롱이 설립한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운영하는 체험 전시관으로 지난 2011년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고 환경부 장관상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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