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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태우 서울시 강서구청장은 16일 우장산동 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찾아 운영현황을 꼼꼼히 살피는 등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시연하며 현장 운영 상황들을 체크 했다.
김 구청장은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시연하며 “4차 산업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가상현실 속에서 적성검사, 학과별 특성, 직업별 맞춤형 컨설팅 등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다양한 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이들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구청이 함께 운영하는 제9회 온라인 드림JOB ’마이 JOB웨이‘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2023년도 2월까지 6개월간 지역 내 22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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