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수영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가 양천구 주상복합 상가인 ‘목동트윈빌’ 상가의 소상공인 등을 방문하는 민생방문 유세를 전개했다.
김 후보는 25일 양천구 소재 11개 소상공인 자영업자 상점을 연속 방문하며 민생소통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방문에서 방문업체의 건승을 기원하는 자필축원문을 남기고 업체 사장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수영 후보는 “지난 코로나 위기 때 양천구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과 청년디지털서포터즈로 소상공인 회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거두었다”며 “3선 구청장으로 즉시 복귀해 양천구에 최적화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의 방문을 받고난 소상공인 A사장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지자체의 상권 활성화 정책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양천구청이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잘 펼쳐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