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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용태 서울 양천을 당선 확정자는 당선 소감으로 “곧고 바르게 큰 정치인으로 자라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당선 확정자는 “존경하는 양천을 지역 주민 여러분, 곧고 바르게 큰 정치인으로 자라나겠다”며 “이 부족한 사람이 또다시 주민의 부름을 받았다”고 밝혓다.

또한 김 당선 확정자는 그러나 “저는 이 순간 한없는 두려움에 싸여 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국민을 섬기며, 바르고 곧게 정치하며, 오직 악착같이 일하는 것뿐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당선 확정자는 “먼저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민주통합당 이용선 후보께 심심한 위로와 앞날에 건승하시길 충심으로 기원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예비선거 후보로 나섰던 여야 후보 모두에게도 전정에 큰 행운 있으시길 빈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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