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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영화 ‘잡스(Jobs)’, 스티브 잡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애쉬튼 커쳐의 완벽연기
[줄거리]
맨발로 교정을 거니는 괴짜, 자유로운 영혼의 히피였던 젊은 시절의 잡스. 대학을 자퇴하고 절친 스티브 워즈니악과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해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는다. 그 후 남다른 안목과 시대를 앞선 사업가적 기질로 애플을 업계 최고의 회사로 만들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CEO로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혁신과 완벽주의를 고집하던 그의 성격으로 결국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내쫓기게 되면서 인생에서 가장 큰 좌절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11년 뒤, 스티브 잡스 퇴임 후 하락세를 걷던 애플을 구원하기 위해 돌아온 잡스는 다시 한번 세상을 뒤흔들 혁신을 준비한다.(네이버 영화)
N씨네 추천영화 잡스.
[영화정보]
감독 = 조슈아 마이클 스턴
출연 = 애쉬튼 커쳐(스티브 잡스), 조시 게드(스티브 워즈니악), 더모트 멀로니(마이크 마쿨라), 매튜 모딘(존 스컬리), 제임스 우즈(잭 더드맨), 아만다 크루(줄리), J.K. 시몬스(아서 락), 론 엘다드(로드 홀트)
사
상영정보 = 2013년 8월 29일 개봉, 미국, 12세 관람가, 127분
영화장르 = 드라마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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