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네오위즈홀딩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현대건설이 오는 9월 시흥 시화MTV내 주거용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를 신규 공급한다.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총 1796가구의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0~85㎡ 851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119㎡ 945실 규모다. 이 가운데 480실이 우선 9월 중 1차 분양될 예정이다. 입주는 27년 6월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시화MTV 내에서도 오션뷰 조망과 복합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라며 “9월 공급 예정인 오피스텔 또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시흥시 배곧동에 들어선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