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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0.47%)와 코스닥(+0.29%)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53%)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4개였고 하락주는 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밸로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밸로프는 전일대비 15.14%(240원) 올라 182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액토즈소프트(+7.14%) 드래곤플라이(+5.54%) 조이시티(+5.52%) 룽투코리아(+4.47%) 컴투스홀딩스(+3.23%)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1.72%) 펄어비스(+0.79%) 크래프톤(+0.59%)은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1.63%)와 넷마블(-0.86%)은 하락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2.15%(1400원) 내려 6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넵튠(-1.32%) 썸에이지(-0.88%) 위메이드(-0.52%) 위메이드맥스(-0.44%) 미투젠(-0.39%)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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