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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6일 코스피(+0.15%)와 코스닥(+0.5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73%)도 상승했다. 다만 상승주(8개) 보다 하락주(22개)가 많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마블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넷마블은 전거래일대비 4.32%(2150원) 올라 5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펄어비스(+3.58%) 네오위즈(+2.00%) 미스터블루(+1.64%) 위메이드(+0.74%) 컴투스(+0.69%) 엔씨소프트(+0.58%) 엠게임(+0.14%)이 올랐다.
반면 드래곤플라이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대비 8.45%(71원) 내려 769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8거래일연속 하락해 장중 52주최저가(76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액션스퀘어(-6.16%) 모비릭스(-3.59%) 넵튠(-3.30%) 밸로프(-3.29%) 룽투코리아(-2.36%) 데브시스터즈(-2.21%) 한빛소프트(-2.0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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