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은행연합회는 지난 3월부터 은행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통해 실시한 ‘기부를 위한 기부’ 사업의 나눔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기부를 위한 기부(Give for Giving) 사업은 평소 본인의 가게 상품 등을 어려운 이웃과 나눠 온 소상공인들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들이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뱅크잇 대표 사업이다.
소상공인 지원자 125명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70명에게 나눔지원금 100만원과 함께 생계자금 100만원을 전달해 총 1억 4000만원을 지원하고 ‘BANKiT’ 나눔가게 현판도 제공해 착한 가게임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