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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현정 금융결제원 인력개발팀장, 최대원 비서실장, 안윤환 총무부장, 류재수 경영전략본부장, 김학수 원장, 김수복 단국대학교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이은재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천성용 경영경제대학 부교수가 6일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결제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금융결제원과 단국대학교는 디지털 금융·IT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급결제, 디지털 금융·IT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금융·IT 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세미나 등 학술행사를 공동으로 개최 또는 지원 및 공동연구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학수 금융결제원 원장은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디지털 금융·IT산업 분야 발전 및 국가경제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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