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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상승…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보험 커버리지 3사(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의 2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4778억원 (QoQ+28.9%, YoY+22.9%)으로 전 분기,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여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실적개선은 자동차보험손해율 개선이 크다.
자동차 교통량자체는 4월부터 증가세로 돌아 섰으나 보험료 인상 효과가 이를 상쇄했다.
또한 계절적으로 2분기는 손해율이 낮은 시기이다.
당 분기 사업비율 개선이 가시화 구간이다.
1분기에는 4월 예정이율 인하로 인한 매출 증가와 운전자보험 판매 호조로 사업비율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2분기는 절판효과 가 없기 때문에 사업비율이 예상대로 감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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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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