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17% 증가한 4184억원, 영업이익은 약 624% 증가한 670억원(OPM, 16%)으로 전망된다.
미국향 인플렉트라가 작년에는 분기별로 평균 250억원씩 발생하면서 연간 1,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면 올해는 연간으로 약 2,0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 분기별로는 안정적으로 약 5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트룩시마의 처방액 데이터는 13.1%로 전월 10.4% 대비 2.7%p 증가하면서 안정적으로 비중을 확대시키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칸진티와 비슷한 속도로 비중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말 트룩시마의 비중은 30%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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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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