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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상승…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085620)의 2분기 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359억원(-0.8% YoY, +18.5%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분기대비로는 위험손해율과 사업비율 안정에 따른 보험손익 개선과 2) 증시 반등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환입이 이익 증가를 견인할 전망이다.
전년동기대비로는 보험손익 감소가 투자손익 및 책임준비금 전입액 개선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년동기대비 책임준비금 전입액 감소는 1분기 중 일반계정 해약 급증으로 인한 보험료적립금 감소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된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보유한 변액보험 계약이 거의 대부분 금리연동형 변액상품인 만큼 변액보증준비금으로 인한 이익 변동성은 낮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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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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