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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풍산(103140)의 2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56억원(YoY -4.6%, QoQ +7.2%)과 125억원(YoY -25.3%, QoQ +1.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 및 수출 부진으로 신동 판매량이 4.1만톤(YoY -8.7%, QoQ -7.3%)에 그치고 전기동 가격 하락(QoQ -4.9%)에 따른 메탈로스가 예상된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전기동 가격이 6월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재고평가이익이 기대됨과 동시에 방산매출 또한 전년동기대비 21.3% 증가한 1662억원이 예상되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111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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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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