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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웨이(021240)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 증가한 78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137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영업이익률 17.5%, -0.8%p YoY).
전년 호조였던 청정기 매출이 다소 부진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3월부터 신규 영업은 위축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럼에도 매트리스와 신규 제품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완만한 순증(30,000개)이 예상되고 CS닥터 파업 영향이 컸던 1분기보다 해약률 안정화가 예상되어 국내 렌탈 사업은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말레이시아 사업 매출도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 경기 하강기에 안정적인 렌탈 매출 발생은 실적 가시성을 높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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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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