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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농식품 산업에 첨단기술이 융합된 애그테크의 필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농식품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농업인구 감소와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에 대한 의식이 제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민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애그테크의 하위 분야인 스마트팜은 ICT를 활용해 시공간 제약 없는 원격·자동화 농장으로 현대 농축산업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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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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