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 27일(현지시각) AT&T는 신규 OTT(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개시했다.
HBO 맥스는 넷플릭스와 동일한 형태의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트콤 ‘프렌즈’, 드라마 ‘왕좌의 게임’ 외에도 워너 미디어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AT&T는 2025년까지 가입자 수 5천만 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환 KB증권 애널리스트는 “AT&T의 합류로 OTT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넷플릭스, 월트 디즈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AT&T로 좁혀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