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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인건비 감소추세 이어져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5-22 08: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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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조이시티(06700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293억원(+16.8%), 50억원(+49억원)을 기록했다.

비용 효율화와 과금 구조, 게임성 개선 등이 적절히 조화됐다.

지난해 인력 효율화, 개발팀 분사 등이 진행되며 인건비는 감소추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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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프리스타일과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의 과금 구조 개선과 게임성 개선으로 매출 성장이 나타났다.

프리스타일 시리즈 매출은 2019년 315억원으로 2018년 대비 31.5% 증가했으며 1분기에는 중국 게임 이용시간 증가 수혜도 더해져 전기대비로도 37.8% 증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표 전쟁 시뮬레이션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건십배틀 등도 월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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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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