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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천리(004690)의 1분기 매출액은 1조1643억원으로 전년대비 9.6% 감소했다.
삼천리ES 전년대비 공사물량 감소, SMP 하락으로 에스파워 매출 축소, 가스판매 부진으로 별도 외형 감소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6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4% 감소했다.
별도는 판매량 부진에도 매출총이익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판관비 상승이 감익 원인으로 작용했다.
에스파워 실적은 가동률 상승, CP 인상 효과로 개선됐고 휴세스도 열판매 증가와 원가 개선으로 이익기여도가 상승했다.
ES는 2분기부터 신인천/서인천 연료전지 4단계 착공에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
금융손익 감소는 2019년 1분기 평가이익 기저효과와 에스파워 보증사채 조기상환수수료 때문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분법이익 감소는 경기그린에너지 기계장치 내용연수 변경으로 감가상각비 증가분이 일시에 반영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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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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