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로나19의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했음에도 선방한 철강의 1분기 실적은 판재류 부문의 마진 스프레드 확대에 기인한다.
판재류 철강재 판매가격 하락에도 투입 원재료(철광석) 가격의 하락으로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됐다.
봉형강 역시 판매가격 보다 원재료(철스크랩)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이익이 증가했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2분기는 다시 마진 스프레드가 축소됨과 동시에 코로나19에 따른 판매량 감소가 전방위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