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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엠(04151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47억원, 17억원(+11%/-40% YoY)으로 컨센서스(30억원)를 하회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별도가 78억원으로 NCT127의 앨범이 81만장(전작 29만장) 판매했다.
키이스트는 IP를 보유한 ‘하이에나’의 넷플릭스 판매 등으로 24억원, C&C는 무난한 광고에도 여행 부문 부진으로 -35억원을 기록했다.
SM 재팬도 -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기타 자회사에서는 F&B와 Dear U(구 에브리싱)가 각각 -9억원/-1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8억원(-1%)이다.
별도는 주력 아티스트들이 6회 출연하는 ‘Beyond LIVE’ 투어와 엑소 백현/NCT 드림 및 127 등의 컴백이 반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라이크 기획의 인세 2개월분 면제 등 비용 절감 노력도 있으나 자회사들은 광고 부진 및 키이스트 드라마 편성 부재로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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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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