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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1분기 연결실적으로 매출액 2조93억원(-7.9%YoY, +3.2%QoQ)에 영업이익률 9.0%를 공시했다.
1분기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시장에서 매출 감소가 있었으나 선진/신흥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증대를 통해 매출 하락을 방어했다.
엔진사업은 사외 G2엔진 공급계약의 매출 현실화와 일회성 비용 미발생으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자회사인 밥캣은 글로벌 수요 둔화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고 신제품 출시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높은 중국의 굴삭기 시장은 올해 양호한 분위기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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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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