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POSCO(005490)의 자사주 매입과 임원의 적극적인 주식 매수는 주가 방어에 긍정적이지만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
1분기 중 판매단가는 2.5만원 상승함과 동시에 원재료 투입원가가 2.9만원 하락해 마진 스프레드는 5.4만원 확대가 전망된다.
그러나 글로벌 자동차 생산차질의 영향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영업이익은 513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4%를 전망된다.
2분기에는 공급 차질과 수요 타격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실적 부진이 가장 심각할 것이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3분기부터 공급 차질 해소 국면에 따른 수요 개선으로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