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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1분기 JYP와 SM, YG의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58억원(컨센서스 66억원), 20억원(44억원), -15억원(18억원)이다.
국가간 상호 입국금지 조치가 확대되면서 주요 매출인 콘서트가 대부분 취소 및 연기되고 있기에 단기로 보면 판관비가 가벼운 순서대로 실적이 선방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상반기 실적 가시성은 JYP가 가장 높다.
2분기는 BTS의 미국과 유럽 스타디움, 동방신기와 트와이스의 일본 돔 등이 이미 취소·연기되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주요 가수들의 컴백으로 음반·음원 매출은 예상대로 기여할 것이기에 1분기 대비로는 증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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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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