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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3억원(+9% YoY), 76억원(-27%)으로 컨센서스(78억원)에 부합할 것이다.

매출을 부문별로 보면 별도 86억원(-20%)/데일리 178억원(+33%)이다.

별도의 부진은 2월 광고 위축과 2) 오호라에 집중하고 있는 인력 배치 등의 영향인데 3월부터 광고가 회복되고 있다.

2분기 별도 매출액은 100억원(+10% YoY)으로 예상된다.

데일리는 네이버와 카카오 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집행하면서 클럭 등 매출이 다시 고 성장하고 있다.

오호라는 매출이 이미 2019년 연간(인수 이후 10월~12월) 수준을 월간 기준으로 초과 달성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도 시작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항공 노선의 부재로 배송이 어려워 당장의 매출은 낮지만 하반기부터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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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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