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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181710)의 1분기 영업이익은 240억원(+31%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게임 부문 매출액은 1036억원으로 전기대비 1.1% 증가한다.

웹보드 성수기 영향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31일 웹보드 규제(일 10만원 결제한도 및 24시간 게임 이용 규제 폐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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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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