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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 반등 시점 4분기 전후로 지연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3-17 08: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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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기준 금리 인하로 연간 NIM은 약 7bp, 세전이익은 5.5% 축소된다.

NIM 반등시점은 당초 2분기에서 4분기 전후로 지연될 전망이다.

과거 사례를 비춰보면 기준금리 인하가 즉각적인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마지막 금리 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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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차주의 이자 부담 경감으로 대손비용 하락이 예상되며 경기회복으로 대출 증가율이 NIM 하락을 상쇄할 때이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단기 주가 상승도 가능하지만 현재 상황은 단기 반등의 몇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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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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