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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POSCO(005490)의 올해 1분기 마진 스프레드는 톤당 5만원 가량 확대되어 전분기 대비 14.3% 증가할 것이다.
이는 낮아지는 원재료 투입 가격과 2019년 연말 상승한 철강재 가격에 기인한다.
그러나 1분기 중 예정대로 고로 수리가 진행되어 생산량 감소의 영향으로 마진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에 대한 눈높이는 낮출 필요가 있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판매량 감소마저 나타날 것이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당장 그 규모가 대략적으로 추산되는 분야는 자동차로 1분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0%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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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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