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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진중공업(075580)은 4분기 매출액 690억원(YoY +4%, QoQ -3%), 영업이익-8억원(적전, 적전), 주주순이익-15억원(적전, 적전)으로 적자전환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매출도 전분기대비 3% 작았지만, 영업단에서 LNG 탱커에서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매출만큼 이익이 성장하지 못한 것은 4분기의 LNG 탱커 때문이지만 2020년에는 환입을 기대할 수 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매출 3120억원(YoY +5%), 영업이익 143억원(+53%, OPM 4.6%)로 이익에서 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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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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