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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IT 공장들 상당수는 2월 10일부터 가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인력 복귀율이 낮고 공장 내 감염 사례가 재발하고 있으며 생산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IT세트와 부품 생산 서플라이체인은 2월 내 가동 정상화가 어려워 보인다.
애플은 지난 2월 18일(한국 시간)에 CY1Q20 가이던스 달성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중국 폭스콘 공장에서의 아이폰 생산에 문제가 생겼고 중국 내 애플 스토어 휴업으로 판매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한국과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일부 부품소재와 반도체를 중국에서 조달하고 있어 생산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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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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