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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원전은 경수로 기준으로 통상 15~18개월의 정상가동 이후 약 2~3개월 정비기간 동안에 연료를 교체하는 주기를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상반기 이례적으로 낮은 이용률을 기록한 것은 집중된 계획예방정비 때문이었다.
2019년 2분기에는 2016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이용률 80%를 상회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연료교체주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찾아오면서 하반기에 다시 낮은 이용률을 기록할 수밖에 없었다.
해당 주기가 다시 돌아올 시점은 2021년 상반기로 적어도 올해는 걱정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장기 지연 원전 정상화가 나타난다면 2021년 상반기에도 예방정비 계절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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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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