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나투어(039130)의 4분기 영업이익은 -32억원(적자전환)으로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영향으로 패키지 송출객 볼륨이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하면서 본사는 4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 영업이익은 국내 19억원, 해외 -10억원으로 예상된다.
SM면세점은 공항 영업장의 호조 및 인바운드 트래픽 확대에 따른 시내 영업장의 개선으로 적자가 지속 축소되고 있지만 일본 송출객이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일본 자회사 실적이 부진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월에도 홍콩 시위, 필리핀 화산 폭발, 호주 산불 등의 영향으로 일본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여행 수요도 부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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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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