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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제이티(08979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629억원(+45.7%, YoY)과 영업이익 99억원(+47.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 고객사 및 지난해 신규 고객사가 추가되는 등 비메모리용 테스트 핸들러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손익에 부담을 주었던 특수가스(반도체, LCD, LED 등의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사업부도 매각한 만큼 향후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 강화가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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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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