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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만도(204320)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영업이익 기준 -10%).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64% (YoY) 증가한 1.53조원, 621억원(영업이익률 4.1%, +1.6%p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매출액이 여전히 부진하지만 미국·유럽·인도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전체 외형은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외형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와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로 영업이익률은 상승했지만 Mix 악화와 중국 공장의 구조조정 비용 등으로 시장 기대치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외 측면에서 유형자산 손상차손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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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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