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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이센스(099190)의 4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매출액 531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에 부합하겠다.

매출액은 522억원(+8.2%, 이하 YoY)으로 처음으로 500억원을 넘겠다.

혈당측정기 수출은 360억원(+2.5%)으로 예상된다.

최대 고객인 ‘아크레이’로의 매출이 130억원(+9.4%)으로 약 10% 증가하나 ‘아가매트릭스’로의 매출은 50억원(-27.8%)으로 감소하겠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 이월 효과로 중국 법인 매출은 55억원(+29.1%)으로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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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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