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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2020년 DRAM 수요는 서버 수요 재개와 5G 스마트폰 본격화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분기 말 공급 부족 진입, 2분기 가격 급등이 예상된다.
DRAM 업체들은 충분한 재고 감소, 이익 증가를 확인한 이후, 2H20에 장비 발주를 재개할 전망이다.
DRAM 장비 발주 전까지 반도체 주가는 지속 상승할 전망이다.
NAND는 DRAM과 다소 다른 양상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후발업체간 이익률 격차가 역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되었다. 삼성전자가 M/S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0년 삼성전자 NAND 장비 발주 규모는 50K/월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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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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