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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림산업(000210)의 양호한 실적은 올해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부문의 매출이 5조원 수준에 육박하면서 양호한 실적의 기저가 될 것이고 플랜트부문도 이익률 개선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연간으로 건설 약 5000억원, 유화부문 약 1000억원, 연결대상(삼호포함) 약 2500억원의 이익으로 8500억원~9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분법 이익(YNCC, PMC) 등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 지속될 것이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수주감소가 2년 연속 지속 중에 있어서 장기 실적 수준은 이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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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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