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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래컴퍼니(049950)의 지난해 매출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LCD 패널 연마 및 검사)에서 1987억원, 장비 부품에서 82억원, 터치패널 사업부에서 64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컴퍼니는 노치컷, 홀펀치 등 디스플레이 디자인 변화에 필요한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사업으로 복강경 수술로봇, 3D 센서모듈을 개발 중이다.
올해 미래컴퍼니의 실적은 매출액 2560억원(+20% YoY), 영업이익 370억원(+4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은 14%~15% 수준(컨센서스 기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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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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