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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텔스(069410)는 지난 2000년 SK텔레콤의 사내 벤처팀에서 분사되어 통합운영지원솔루션의 개발 및 서비스 중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통신 서비스 가입 및 개통, 고객관리, 사용 금액에 대한 데이터 추출 및 과금 및 조회, 서비스 품질관리, 사용패턴 분석 등이 있다.
이통3사 및 알뜰폰사업자의 60% 이상이 엔텔스의 솔루션 사용 중이며 삼성전자,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과 파트너쉽을 형성 중이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LTE 구축 본격화됨에 따라 해외 시장 확장이 더욱 예상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5G 전용 요금제 출시 및 트래픽 증가에 따른 서비스 수요 증가로 매출의 계단식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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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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