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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Oil(010950)의 2분기 영업이익은 2160억원(QoQ-20.1%/YoY-46.3%)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No.2 PX(110만톤) 정기보수가 설비문제로 장기화(3월~8월)됨에 따라 화학의 물량 감소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PX 신규 가동에 따른 스프레드(spread) 축소로 분기대비(QoQ) 감익이 불가피하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정유 역시 No.2 RFCC 정기보수가 5월까지 이어지며 동절기 난방기 성수기 종료, 미국 정제가동률의 반등 등으로 계절성이 악화되기에 유가 급등으로 위축된 정제마진의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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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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