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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백산(035150)의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1088억원(YoY, +113.6%), 영업이익 95억원(YoY, +121.1%)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호실적 요인은 글로벌 신발브랜드의 판매량 호조 및 최신물산 인수에 따른 외형성장이 뒤따른 것으로 보인다.
신발용 합성피혁 부문은 고객사(글로벌 브랜드 업체 N, A사)내 M/S확대로 매출 비중이 80%에 육박하며(과거: 60 ~ 62%)안정적인 수주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스웨이드 소재를 탑재한 신발 품목수 확대로 수익성 개선도 나타나는 상황이다(스웨이드 매출액 지난해 1분기 100억원 → 올해 1분기 140억원 예상).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결 자회사인 최신물산은 지난해 4분기 Big Bath(영업이익 -35억원)를 통해 추가적인 일회성 비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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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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