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000150)은 오는 10월 1일 인적분할을 앞두고 있다.
분할비율 기준 신설 상장되는 솔루스 및 퓨얼셀의 시가총액은 각 640억원, 1160억원에 불과한데 3배 이상의 상승여력이 예상된다.
솔루스는 올해 예상 순익 약 200억원 대비 Peer group의 P/E를 감안시 4천억원 전후 평가가 예상된다.
퓨얼셀은 국내 및 미국 상장 Peer의 PSR 평가를 고려할 때 현 수익성 대비 고 밸류에이션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중소형주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5월 예정된 중공업 및 건설 증자가 마무리되면 신설될 솔루스와 퓨얼셀의 가치 상승여력이 본격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