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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마트(139480)의 1분기 별도기준 총매출액은 0.6%(YoY) 감소한 3조7000억원, 오프라인 기존점 성장률은 -0.6%로 공시됐다.
1월~2월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2.4%이다.
국민가격 정책으로 객수 감소폭이 축소됐지만(-1.2%), 객단가는 하락했다.
3월 할인점 객수는 전년 수준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3월 오프라인 기존점 성장률은 0.9%를 기록했다(할인점 -0.5%, 트레이더스 +8.6%).
트레이더스의 기존점 성장률은 7%~8%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은 합병 후 연간 30%성장을 계획중이지만 상반기 적자폭은 확대될 전망이다.
조선호텔, 신세계푸드의 실적이 부진하나 이마트24의 적자폭은 연간 100억원 가량 축소될 전망이다.
전문점은 공격적 출점을 지양하면서 전년대비 200억원 이상의 적자 폭 축소를 계획 중이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무인계산대 확대, 전자가격 표시제, SKU최적화 등 구조 혁신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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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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