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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심옥 기자 = 메디포스트는 증식력과 분화능이 개선된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폐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은 증식력과 분화능이 개선된 간엽줄기세포를 투여하여 폐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작은 크기 간엽줄기세포의 폐질환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신공정에서 생산된 세포의 적용 가능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심옥 기자 ooo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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